St - Dagger

ZE:A

Compositor: Não Disponível

Baby come back to my arms

혼자 밥을 먹는 게 이렇게 서러운지 몰랐어 내
곁에서 시끄럽도록 수다 떨어주던 너
혼자 잠이 드는 게 이렇게 외로운지 몰랐어 같은
침대가 왜 이렇게도 널 느끼는지

그땐 왜 몰랐을까, 너 아니면 안 된다는 걸
모든 걸 알면서 왜 떠나 보냈을까요
그런지 말고 이제 나 후회했던 걸
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
지새우네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. 이제 난
어떻게 할까요

대답도 없는 네 사진만 바라봐, 불러봐
비틀비틀 거리는 우리 추억이 안쓰러워
우리만큼이나 좋았잖아
한 번도 지울려고 해본 적 없어, 너도 나와
같잖아 제발 babe

그땐 왜 몰랐을까, 너 아니면 안 된다는 걸
모든 걸 알면서 왜 떠나 보냈을까요
그런지 말고 이제 나 후회했던 걸
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,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
지새우네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,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 이제 난
어떻게 할까요

너무나 벅차 내가 떠나간 빈자리가, 너 왜 나 왜
혼자 둘이여만 하니 왜
모든 게 겁나 너 없는 하루하루가, 나 왜 너 왜
떠나 보이기만 하니 왜
난 여기 그대로 언제든 넌 돌아와도 돼, 너의
뒤에서 있을게, 힘이 들 땐 나 돌아봐도 돼
비틀비틀 거리는, 휘청휘청 거리는, 나를
다시 꽉 안아줘 잡아줘 너무 늦지 않게
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 네 생각에 주저앉아 나 눈물로 밤을
지새우네
오늘도 비틀비틀 걸이다, 거리를 휘청휘청
거닐다 넌 절대 내 맘 알지 못해요. 이제 난
어떻게 할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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